스포츠김수근

손흥민 6경기 연속 결장‥토트넘,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입력 | 2025-05-05 08:48   수정 | 2025-05-05 08:48
발 부상으로 손흥민이 6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리그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오도베르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28분 보웬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리그에서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승점 38점으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9일 보되/클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