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07 18:47 수정 | 2025-05-07 18:48
현영민 신임 위원장이 이끄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 K리그1 수원 김은중 감독 등 현직 지도자들이 합류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현 위원장과 김은중 감독,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 김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전가을 축구협회 이사, 김종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력분석관 등 7명으로 구성된 새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축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전력강화위는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과 내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먼저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