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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 재개‥샌프란시스코는 3연패
입력 | 2025-05-12 06:37 수정 | 2025-05-12 06:38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4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1회 첫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12타석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습니다.
5회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8푼 6리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끝에 6대 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