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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경기 만에 내야 안타에 4호 도루까지‥타율 0.274

입력 | 2025-05-31 11:21   수정 | 2025-05-31 11: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후는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가 시즌 4번째 도루를 성공하는 등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 7푼 4리로 조금 떨어졌고 샌프란시스코는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