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기계체조 간판′ 허웅 선수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허웅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 안마 결승에서 14.633점을 받아 카자흐스탄의 쿠르바노프에 0.3점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문건영은 마루 종목에서 14.033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링 종목의 이정효는 12.733점으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8일) 도마, 평행봉, 철봉 종목 결승이 열리는 가운데 김재호가 세 종목에 모두 참가해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