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프로농구 FA 대상자 중 27명만 계약‥이종현은 해외진출 선언

입력 | 2025-06-09 18:30   수정 | 2025-06-09 18:30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서 27명의 선수가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KBL이 발표한 FA 원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 KT 최창진이 보수 6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어 오늘까지 FA 대상 선수 52명 중 27명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DB의 김시래와 정관장의 송창용 등 14명의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고, 10명은 계약 미체결 상태로 남았습니다.

한편 정관장과 1년간 1억 원에 재계약한 이종현은 해외리그 진출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