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1무 1패로 호주와 평가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경기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전반 6분과 21분 실점을 허용한 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2-0으로 졌습니다.
지난 5일 호주와 1차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대표팀은 이번 2연전을 1무 1패로 마쳤습니다.
첫 소집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 이 감독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