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토트넘, 아스널과 친선전에서 1-0승‥손흥민 12분 출전

입력 | 2025-07-31 22:51   수정 | 2025-07-31 22:5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라이벌 팀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은 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 친선전에서 전반 45분 터진 파페 사르의 초 장거리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오도베르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경기장을 누볐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경기장을 밟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내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다음 달 3일 뉴캐슬과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