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미국 무대 첫 4안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로 빅리그 데뷔 후 첫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8일 만에 시즌 8번째로 3안타 이상을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로 올랐고, 팀은 12대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팀은 0대3으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