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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이정후,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입력 | 2025-08-10 11:29 수정 | 2025-08-10 11:29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 연속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습니다.
이정후는 워싱턴과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9회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옆으로 향하는 내야 안타를 쳤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5푼8리로 유지했고,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에 2-4로 져 3연승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