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포르투갈 아로카 이현주, 데뷔전에서 선제골 도움

입력 | 2025-08-10 11:45   수정 | 2025-08-10 13:18
포르투갈 프로축구 아로카에서 뛰는 이현주가 데뷔전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현주는 AVS와의 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수비를 따돌리고 크로스를 올려 트레사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아로카는 이현주의 활약에 힘입어 AVS에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뛰던 이현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50만 유로, 한화 25억 원에 아로카로 이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