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프로야구, 2년 연속 '천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587경기 만의 기록

입력 | 2025-08-23 21:46   수정 | 2025-08-23 21:46
한국 프로야구가 2년 연속 ′천만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KBO는 ″오늘 대구와 창원, 광주, 대전까지 4개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고, 이로써 KBO리그는 작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 역대 최소인 587경기 만에 천만 관중을 기록해 지난해 기록인 671경기를 84경기 단축했습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사상 최초의 1,200만 관중 동원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