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유진

일 이시바 "미 상호관세는 국난‥가능한 한 일찍 방미 회담"

입력 | 2025-04-07 14:24   수정 | 2025-04-07 14:2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국난이라고 할 수 있는 사태″라며 ″가능한 한 빨리 방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미국 상호관세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필요하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고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일 정상회담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이어 자유무역의 중요성 등을 호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우선 이번 주 내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협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