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지선
파키스탄 정부가 ″인도군이 자행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 아흐메드 샤리프 쇼드리는 파키스탄 현지 방송 ′지오TV′와의 인터뷰에서 ″수요일 이른 아침 인도의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 위치한 코틀리에서 최소 두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파키스탄 남부에 위치한 아마드푸르에서 어린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키스탄은 적절한 시기와 장소를 선택해 대응할 것″이라며 ″이 끔찍한 도발은 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