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을 규탄하며 미국을 비롯한 동맹들의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조금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현재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습은 개탄스럽다″며, ″각국 정상들에게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탄약과 방공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처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