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에 민주당 탈당‥"당에 너무나도 많은 부담"

입력 | 2026-01-01 17:34   수정 | 2026-01-01 18:54
지방선거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오늘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탈당한다″며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당시 김병기 의원과 관련 논의를 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