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예주
대구북부경찰서는 장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26살 조재복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7일 밤 대구 중구 원룸형 오피스텔에서 장모를 12시간가량 때려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오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 씨 아내는 남편을 도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숨진 장모는 조 씨의 가정폭력으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살던 중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