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박윤수

강변북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 外

입력 | 2019-01-02 12:10   수정 | 2019-01-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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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 서울 강변북로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화물선에서 샌 기름이 바다에 유출돼 방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희뿌연 연기가 도로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소방관들이 다가가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은 좀처럼 꺼지지 않습니다.

[소방관]
″(연기 때문에) 사고 나겠다 이거.″ ″사고 나겠는데?″″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방향 청담대교 부근에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불이 난 차량이 BMW의 리콜 대상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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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해상에 벙커 C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1천톤 급 화물선이 급유를 받던 도중 호스가 파손돼 기름이 샌 것으로 보고, 유출된 기름의 양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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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엔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7살 원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원 씨는 화재 직후 근처를 지나던 50대 남성의 도움을 받아 창문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박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