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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준
1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 6년 만에 최저
입력 | 2019-02-06 12:22 수정 | 2019-0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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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매년 1월을 기준으로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년 전보다 82% 급락한 1천857건으로, 2013년 1천2백 건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을 고점으로, 가을 성수기인 9월과 10월을 제외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월세 거래는 매매와 달리 비교적 활발한 편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 7천6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