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임명현

文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마치고 오늘 귀국

입력 | 2019-04-23 12:04   수정 | 2019-04-23 12: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 3개국 순방을 계기로 130억 달러에 달하는 24개 프로젝트의 수주를 지원하는 등 신북방정책의 지평을 넓혔고, 3개국 정상으로부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