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학수

화웨이 맹추격…1분기 스마트폰 삼성 1위

입력 | 2019-05-01 12:08   수정 | 2019-05-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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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0%대 점유율로 1위를 지켰지만 화웨이가 3.8%p 차이로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7천18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1.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애플을 제치고 2위를 굳힌 화웨이는 올해 1분기 5천 91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을 17.9%로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