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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준
돼지고기·김치 원산지 속인 132개 업체 적발
입력 | 2019-05-01 12:09 수정 | 2019-05-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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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유통·판매하는 전국 1만개 업소를 상대로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32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국산으로 속이는 등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14개 업소에 대해선 수사를 한 뒤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8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농관원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