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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다이어트 제품 허위·과장 광고 무더기 적발
입력 | 2019-08-07 12:11 수정 | 2019-08-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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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를 한 식품과 화장품 판매사이트 3천 6백여건을 점검해 이중 7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SNS에서 이른바 ′방탄커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커피와 차, 가슴 확대 크림 등으로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과장 광고하거나 가짜 체험기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시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판매업체 48곳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가짜 체험기 광고를 한 1곳은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