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문현

전동 킥보드 화재 17건…14건이 충전 중 발화

입력 | 2019-09-25 12:09   수정 | 2019-09-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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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전동 킥보드 화재가 17건 발생해 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17건의 전동 킥보드 화재 가운데, 14건이 충전 중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충전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기가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장착된 킥보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