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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정부, '여성 연예인 사진' 술병 부착 금지 검토
입력 | 2019-11-04 12:12 수정 | 2019-11-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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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에 여성 연예인의 사진을 붙이는 것이 음주를 미화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이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에서 주류 광고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관련 기준을 고쳐 소주병 등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술병에 연예인 사진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