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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진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입력 | 2021-06-29 06:11 수정 | 2021-06-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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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쯤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처리장 건물 2동 등 1천 2백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에 탄 건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