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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침수지역에 가전 3사 수리팀 운영

입력 | 2022-08-11 17:00   수정 | 2022-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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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3사 합동 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오늘(11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서울 관악구 남부초등학교에서 지자체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등 가전 3사로 구성된 합동 무상수리팀이 운영됩니다.

무상 수리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행안부는 추후에도 수요가 많은 지역을 파악해 추가로 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