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내 표가 취소라니"‥SRT 이틀째 대거 운행지연·취소 어제 오후 수서고속철도 상행선의 한 터널에서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파로 어제 저녁에는 SRT 열차 백여 대가, 오늘도 수십 대의 열차 운행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는데요.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나들이를 가려던 승객들이 많... 남효정
- 현재 운행 상황은‥국토부 "규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 그러면 현재 SRT 운행 상황은 어떤지, 수서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인 기자, 조금 전 보도를 보면 터널 전기선 복구는 완료가 됐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지금 계속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 김지인
- [영상] 2022년 마지막 일몰
- 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이 시각 보신각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 보셨습니다.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늘 자정에는 서울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 열릴 예정인데요, 보신각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 김세영
- 서울 대중교통 요금도 올린다‥따릉이 2배 인상 검토 올해는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른 물가에 많은 국민이 힘들었습니다. 내년도 물가 역시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인데요, 당장 내일부터 전기요금이 대폭 오르죠. 또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요금도 함께 인상이 예고돼있어서 살림살이... 김아영
- 내일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축소‥"리터당 99원 인상" 내년부터 휘발유를 살 때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의 37%에서 25%로 축소됩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소비자는 당장 내일부터 리터당 99원을 더 내야 합니다. 다만 여전히 가격이 비싼 경유는 현행 37% 인하 폭이 유지됩니다. 신지영
- 기록적 미사일 쏜 북한 올해 마지막 날도 3발 발사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북한은 무력 도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어제 우리 국방과학연구소가 성공한, 고체연료 사용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미사일을 쏜 것으로 보입니다. 김준석 기자의 보... 김준석
- 북한이 반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미는? 그럼 북한 미사일 도발의 배경은 뭔지, 그리고 어제 우리가 시험 발사에 성공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의 목적은 어떤 건지, 국방부 취재하는 홍의표 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 기자, 어제 저녁에 하늘 보다가 깜짝 놀라신 분들 많습니다. 갑자기... 홍의표
- 합참 작전 보고 자료에 '50여 년 전 지도'를‥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서 합동참모본부가 당시 상황과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국회에 나와 설명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때 배포한 합참 자료에 50여 년 전 지도가 사용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도 없고, 서울 잠실은 심지어 섬으로 표시돼 있었습니다. ... 유충환
- 2022년 결산‥전쟁이 뒤덮은 한 해 올 한 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라면, 단연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3차 세계대전의 위기를 넘나들면서 10개월째 계속된 이 전쟁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역사 속에 2022년은 과연 어떤 해로 기록될지 이... 이문현
- [단독] 국정원 문건에 "보안 조치‥원본은 보관" 서해에서 피격된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첩보를 삭제'한 혐의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죠. 검찰이 확보한 국정원 문건을 확인해봤더니, 삭제가 아닌 '국정원장 지시로 보안 조치를 논의했다', '배포된 첩보는 회수했지만 원본은 보존한다'는 보고 내용... 나세웅
- [영상] "당신을 기억합니다" 올해도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때로는 깨달음을 줬던 많은 분들이 떠나갔습니다. 2022년 마지막 날 밤, 그들을 추억합니다. 김효엽 기자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효엽
- 호날두, 사우디 리그로‥"매년 2,700억 수령" 토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추측이 난무했던 호날두의 행선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결정됐습니다. 호날두는 2천 7백억원이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월드컵 직전 맨유와 갈등을 빚고 사실상 방출된 호날두... 김태운
- 20연패 끊고 감격의 시즌 첫 승리 여자 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0연패를 마감하고 드디어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시즌 포함 20연패 중이던 페퍼저축은행. 1세트를 따 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2세트를 내 주며 경기는 원점. 오늘도 승리가 어려워지나 싶었지만 선수들의 집중... 박주린
- [톱플레이] 7분 만에 멀티골‥'그런데 우리 골대라고?' 7분 사이 두 번이나 자기편 골망을 흔들었던 지독한 불운의 선수,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경기 초반 리버풀을 몰아붙이는 레스터시티. 중앙선 부근부터 돌파하는데‥와, 빨라요! 그리고 슛~ 들어갑니다! 듀스버리 홀의 그림같은 선제골! 리버풀도 ... 박주린
- [스포츠 영상] NBA 환상 덩크‥'키는 숫자에 불과해' NBA 디애런 팍스의 폭발적인 덩크입니다. 자신보다 20센티미터나 큰 선수를 완전히 날려버렸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김태운
- [날씨] 구름 사이 첫 해돋이, 오전까지 공기 탁해‥추위 일시 주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새해 새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첫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내일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첫 해는 아침 7시 26분경, 독도 지방에서 가장 먼저 볼 수가 있겠고요. 육상에서는 간절곶이 7시 31분, 서울에서는 7시 4...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022년, 여러분들께는 어떤 한 해로 기억되시나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고, 해외에서는 큰 전쟁이 났고, 코로나19는 아직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젊고 아까운 청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야 했고, 경제 침체로 고되고 힘든 분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