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베니 블랑코·스눕 독 협업곡 글로벌 인기

입력 | 2022-08-08 07:20   수정 | 2022-08-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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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진과 지민, 뷔, 정국 4명의 멤버와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베니 블랑코, 그리고 래퍼 스눕 독이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를 차지한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의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블랑코가 BTS 멤버들에게 먼저 함께할 것을 제안하면서 만들어졌는데요.

방탄소년단 네 멤버의 음색과 스눕독 랩의 절묘한 조화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앞서 ′배드 디시전스′는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