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헤어질 결심'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한국 대표로

입력 | 2022-08-12 07:25   수정 | 2022-08-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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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헤어질 결심′이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한국 대표로 선정돼 또 한 번 세계로 나섭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년 초 열리는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의 출품작으로 선정한 건데요.

이 부문은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는데,

한국영화로는 재작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선정돼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