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올가을 두 편의 '러브레터' 화제
입력 | 2022-08-12 07:27 수정 | 2022-08-12 07:2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같은 옷 다른 느낌′이란 말 들어보셨죠.
다가올 가을에 두 편의 연극 ′러브레터′가 동시에 무대에 오릅니다.
남녀가 50여 년간 주고받은 편지들로 이뤄지는 내용인데요.
예술의전당에선 오영수-박정자 씨가, 대학로에선 임호-하희라 씨가 출연합니다.
지난달에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됐지만 양측 모두 공연 준비가 상당히 진척된 상태라 취소가 어려웠다는데요.
관객들은 ′같은 원작 다른 느낌′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