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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한' 이변 없었다‥한동훈, 103일 만에 사령탑 복귀 '분당대회' '자폭대회'라는 우려와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로 폭로, 비방전이 과열됐던 집권여당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뚜껑은 열렸는데 이변은 없었습니다. '어대한',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대세론을 입증하면서, 한 후보가 다시 돌아왔습니... 손하늘
'김건희 문자'부터 '공소 취소 청탁' 논란까지‥어떻게 봉합? 당초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192 대 108 극단적인 여소야대를 극복할 새 지도부를 뽑겠다던 이번 여당의 전당대회는, 역대급 폭로비방전에 이어 물리적 충돌까지 빚으며, 자폭 분당대회라는 오명을 안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과열되고 격렬했던 전당대회의 뒷수습까... 조재영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듣는다 오늘 당선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연결해서 직접 얘길 들어보겠습니다. 한 대표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 한동훈/신임 국민의힘 당 대표 ▶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정도면 여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하신 것 같은데,...
한동훈 당대표 선출에 대통령실 '침묵'‥불편한 기류 반영? 국민이 명령한 변화는 국민눈높이에 반응하라는 것이다. 당대표 선출 직후 이렇게 밝힌 한동훈 신임 대표에 대해 대통령실은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윤석열 대통령은 한 대표 당선 발표 직전 여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 홍의표
'절윤' 한동훈 당선‥당정관계 복원 어떻게? "한동훈 태도에 달려" 대통령실 출입하는 구승은 기자와 조금 더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구 기자, 한동훈 후보를 주저앉히려는 친윤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죠. '절윤'이란 평가를 받던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고, 대통령실 입장이 없는 걸 보면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 기... 구승은
[단독] 이창수 "당장 협조 못해"‥수뇌부 갈등 격화? 김건희 여사 출장 조사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만, 수사가 끝날 때까지 협조 못 하겠다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불과 하루 만에 반기를 든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내부의 갈등이 김 여사 수사 결과를 두고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 구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