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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1월 외환보유액 46억 달러 감소‥'환율 방어'
입력 | 2025-02-05 12:18 수정 | 2025-0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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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환율 방어 등에 사용되면서 한 달 전보다 46억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10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45억9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감소한 데다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확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