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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1인 자영업자 6년 만에 감소‥고금리·인건비 부담
입력 | 2025-02-05 12:19 수정 | 2025-0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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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원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인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이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 수는 565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2천명 줄어들었는데, 1인 자영업자는 이보다 많은 4만4천명 줄어 2018년 이후 처음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농림어업 등에서 1인 자영업자가 크게 줄었는데, 누적된 고금리와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 영향으로 영세 자영업자가 폐업으로 몰린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