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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민감국가 포함' 파문 확산‥외교부 "美와 교섭"
입력 | 2025-03-16 11:58 수정 | 2025-03-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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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에너지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으며 미 정부 관계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월 미국이 ′기타 지정국가′에 추가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한미 간 에너지, 과학기술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적극 교섭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또 ″리스트가 시정될 수 있도록 에너지부·국무부 등 관계기관 고위급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