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문현

'내란 재판' 앞둔 尹, '尹 신당' 관계자들과 회동

입력 | 2025-04-20 12:03   수정 | 2025-04-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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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을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했던 김계리·배의철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했던 김계리 변호사 어젯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아버지′를 뜻하는 ′윤버지′라는 글과 함께 윤 전 대통령, 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탄핵심판 변호인단 일부는 지난 17일 ′윤어게인′ 신당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갑자기 취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