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김건휘
SKT 유심 보호 가입 2천만 넘길 듯‥교체 95만 명
입력 | 2025-05-04 12:02 수정 | 2025-05-04 12:4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서비스 이용자 95만여 명이 유심을 교체했고, 유심 보호서비스 가입자숫자는 오늘 중 2천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회사가 밝혔습니다.
SKT는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연휴 중 출국 인원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던 어제, 공항에서 교체된 유심 수량은 2만 개 정도″라면서, ″출국자들이 이용하는 공항 로밍 센터에 유심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5월 말까지 교체할 수 있는 유심 재고 물량은 500만 개″라며 ″내일부터는 2천600개 매장을 통해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