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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증자, 더 설명해야" 2. 미국, 한국의 수입 소고기 30개월 제한 지적
입력 | 2025-04-01 17:00 수정 | 2025-04-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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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6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전후해 계열사 지분구조를 재편한 배경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주들에게 증권 신고서 정정을 통해 충분히 알려야 한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현안설명회에서, ″자금의 이동, 사업 승계가 증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투자자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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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밤 발간한 ′2025년 무역 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소고기 수입 제한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 2008년 시장 개방 합의 때 한국이 30개월 미만 소에서 나온 고기만 수입하도록 한 것이 ″과도기적 조치″였는데 ″16년간 유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화학 물질 관련 규정에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부족하고, 기업 기밀 정보 보호도 부족하다는 수출업자들의 우려도 적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