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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제적 예정' 의대생 전원 수업 복귀

입력 | 2025-05-07 17:04   수정 | 2025-05-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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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이상 수업을 거부해 제적 대상이었던 순천향대와 을지대 등 5개 의과대학 학생 1천 9백여 명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두 번 연속 학사경고가 누적되면 제적되는 충남대 의대 24학번 학생들도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저녁 6시까지 전국 40개 의대로부터 제적·유급 대상자 명단 등을 제출받은 뒤 이르면 모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