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서울시 공동 주최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

입력 | 2025-06-17 17:04   수정 | 2025-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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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 산불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MBC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희망장터′가 오늘 서울 마포구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행사에서는 영남 지역 7개 시군이 참가해, 안동 간고등어와 청송 사과, 산청 도라지 같은 대표 특산물을 판매하고, 산불 피해 지역을 돕는 모금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