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이성일
뉴욕증시, 트럼프에 'SOS' 친 이란‥동반 강세 마감
입력 | 2025-06-17 17:06 수정 | 2025-06-17 17:0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란이 휴전을 바란다는 신호를 미국에 보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9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2% 올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작전 목표가 이란 최고 지도부 제거에 있다″고 말했지만, 외교적 해법을 암시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에 중동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