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광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48세 명재완

입력 | 2025-03-12 09:39   수정 | 2025-03-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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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가해 교사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48살 여성, 이름은 명재완입니다.

명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온 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범행했고 사건 발생 26일 만인 지난 8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