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말 바꾼 김태효‥"대통령 크게 화내는 것 봤다"
2년 전 여름,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채상병 순직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사고 당시 군 지휘관들이 안전장구도 없던 대원들을 무리하게 현장에 투입시켰던 사실이 드러났죠. 하지만, 지휘관의 책임을 물은 초동수사결과에 대...
유서영
-
줄줄이 등 돌린 내란 수하‥"땀 흘려 건강 악화" 버티기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해 진술을 바꾼 건 김태효 전 차장뿐만이 아닙니다. 윤 전 대통령과 가까웠다던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비롯해 계엄에 관여한 여러 군 간부들도 줄줄이 입장을 바꾸며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있는데요. 오직 윤 전 대통령만 여전히 자신...
구민지
-
김밥집에서 130여명 고열·복통‥폭염에 식중독까지 비상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이 많으시죠.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말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먹는 것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한 김밥집에서 100명이 넘는 손님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배주...
배주환
-
"앞뒤로 구워지는 느낌"‥뙤약볕 피해 실내 스케이트·'몰캉스'
오늘도 낮에는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았죠.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어섰는데요. 찜통더위를 피해 과감히 집 밖으로 나선 분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말 도심 피서지들을 정한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얀 빙판 위를 줄지어 달리며 바람...
정한솔
-
중징계 받고도 음주운전한 간 큰 육군 중장‥누군가 봤더니‥
현역 육군 중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요. 알고 보니, 부하들에게 온갖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였습니다. 1년 넘게 기상천외한 각종 심부름을 부하들에게 시켜왔다는 건데요. 박솔잎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카...
박솔잎
-
국힘 "강선우·이진숙 사퇴해야"‥민주당 "청문회 지켜보자"
어제 국토부와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으로 새 정부의 장관 후보 지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월요일부터는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데요.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놓고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이문현
-
암벽에 새겨진 6천년‥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선사시대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조금 전 등재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할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
정인곤
-
"민생회복 쿠폰 줘도 못 써요"‥농어촌 사용처 부족
이달 21일부터 모든 국민은 정부가 주는 민생 회복소비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농어촌 주민들은 이 쿠폰을 사용할 데가 없어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송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춘천의 한 편의점입니다. 유리창에 민생 회복 지원금 사용처라...
이송미
-
빌보드 넘어 오스카 노린다‥K팝 데몬 헌터스 OST 열풍
전 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케이팝 OST인데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원 차트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주제가 부문 유력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데, 이 매력적인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임소정 기자가 취재했습...
임소정
-
지뢰밭 돼가는 유럽‥야만의 시대로 회귀하는 세계
최첨단 드론이 적군을 골라 살상하는 요즘 시대에 지뢰는 구시대의 유물 같은 무기입니다. 하지만 잔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우리나라보다 더 넓은 면적이 지뢰밭으로 변했고, 잔인함 때문에 사용을 금지했던 지뢰는 다시 유럽의 ...
김민찬
-
"이젠 내가 가족 챙길게"‥28세 이주노동자의 지키지 못한 약속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인력 아닌, 인간으로’ 첫번째 이야기는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온 한 네팔 청년, 툴시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생을 마감한 툴시와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김준형 영상기...
김준형
-
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학교 돌아가겠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조금 전 국회 교육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 의협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측도 "의대생들의 교육 정상화 방안이...
배주환
-
이정후·김혜성, 2번째 '절친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정후과 김혜성 선수가 시즌 두번째 맞대결에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나란히 3안타씩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27일 만에 다시 성사된 맞대결. 오늘은 이정후과 김혜성 둘 다 절정의 ...
이명노
-
국제 대회 7연승‥'세계 1위 기록 정상'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국제 대회 7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세계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2m15를 시작으로 한번에 4cm씩을 올려 2m23까지 다 1차 시기에 통과한 우...
손장훈
-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폭염도 못 말린 팬 서비스'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팬들의 응원 열기 속에 현재 진행 중인데요. 어떤 선수의 팬서비스가 눈길을 끌었을까요? 섭씨 34도의 무더위에도 4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올스타전. 선수들 유니폼이 독특하죠. 폰세는 평소...
이명노
-
[스포츠영상] 세징야 환상 발리슛‥'2경기 연속골'
K리그 대구 세징야 선수의 그림같은 발리 슈팅입니다. 두 달만에 부상 복귀해 바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손장훈
-
[날씨] 더위 피해 바다로 피서객 북적‥휴일, 비 언제오나?
주말인 오늘도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폭염이 이어진 남해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날씨가 돌변하겠습니다. 차츰 비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전남을 시작으...
이현승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