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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07 20:41 수정 | 2025-02-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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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거짓의 사람, 어둠의 사람, 폭력의 사람, 분열의 사람.
내란 닷새 전 전국의 1,400명 넘는 사제들이 냈던 시국선언의 표현들이 참 적확했습니다.
더 충성했던 부하들에겐 더 덮어씌우는,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입니까.
◀ 앵커 ▶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