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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8 20:54 수정 | 2025-04-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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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덕수 대행은 지금 누구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헌법재판소가 파면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내란죄 피의자를 헌법재판관으로 보내겠다는 게, 수많은 의견을 듣고 숙고해 내린 결정이란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윤 전 대통령은 이미 파면됐습니다.
◀ 앵커 ▶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