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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입력 | 2025-05-04 20:41   수정 | 2025-05-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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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역대 최장기간의 심리 끝에 대통령을 파면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입니다.

◀ 앵커 ▶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극도의 갈등과 분열을 잠재우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건 헌법재판관들의 이런 인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설득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한 문 전 권한대행의 말을 대법관들이 귀담아듣기를 바랍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