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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톱플레이] 여기에서 슛을?‥아무도 예상 못 한 원더골
입력 | 2025-06-22 20:32 수정 | 2025-06-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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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프로축구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장거리슛이 나왔습니다.
어떤 장면인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미국 2부 리그입니다.
상대 공격을 저지한 뒤 역습을 시작하는데요.
성큼성큼 공을 몰고 가다 중앙선에서 그대로 슛을 시도하는데 이게 그대로 골문에 빨려 들어갑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랜드리 선수.
중거리슛으로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거리에서 시도할 줄은 아무도 몰랐나 봐요.
경건하게 옷매무새를 정돈한 뒤 원더골의 기쁨을 만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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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2주 만에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경기입니다.
데버스의 타구가 쭉쭉 뻗더니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자신을 트레이드로 떠나보낸 보스턴을 상대로 이적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는데요.
공교롭게 홈런공은 보스턴 팬에게 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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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컨텐더 결승에 진출한 임종훈과 안재현.
세계 1위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를 강하게 몰아붙이는데요.
임종훈이 상대가 받을 수 없는 곳에 강력한 공격을 내리꽂습니다!
결국 3 대 0 완승으로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