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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9 20:36   수정 | 2025-06-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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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10월,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을 자극한 게 사실이고, 비상계엄 직전인 11월에도 다시 무인기를 보냈다는 군 내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 앵커 ▶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 일부러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외환′ 의혹은 일부라도 사실이면 내란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국기 문란 행위입니다.

더 놀라운 건 이 엄청난 문제에 대해 속속 드러나는 정황에도 지금까지 사실상 아무런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외환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건 단순한 적폐 청산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