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송기성
◀ 앵커 ▶
클럽월드컵에서 사우디의 알힐랄이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10분,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예상대로 가는 듯 했는데요.
하지만 후반전, 알힐랄의 반전쇼가 벌어집니다.
′벤피카′ 출신 레오나르두의 동점골에 한 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던 말콤이 폭풍 질주에 이은 추가골!
그리고 3대 3으로 맞선 연장전에서 레오나르두가 기어이 결승골까지 터뜨립니다!
최대 이변을 일으킨 알힐랄이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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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은 타구가 외야로 쭉쭉 뻗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메릴이 엄청난 점프력으로 이걸 걷어냅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이 압권인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시청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