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폭염도 못 말린 팬 서비스'

입력 | 2025-07-12 20:32   수정 | 2025-07-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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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팬들의 응원 열기 속에 현재 진행 중인데요.

어떤 선수의 팬서비스가 눈길을 끌었을까요?

◀ 리포트 ▶

섭씨 34도의 무더위에도 4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올스타전.

선수들 유니폼이 독특하죠.

폰세는 평소 존경하는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유니폼을 입었고요.

문현빈은 대전의 상징과도 같은 꿈돌이 복장으로 안타를 때려내더니, 전력질주로 홈까지 밟았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 선수, 누구죠?

바로 환상적인 호수비로 유명한 박해민 선수네요.

타석도 모자라 그대로 외야 수비까지 나갔어요.

다들 팬서비스 하나만큼은 확실하네요.

영상편집: 김지윤